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으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이들과 회원이사, 공익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날인 8일부터 2026년 3월7일까지 2년이다.

신임 회원이사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등 2명이다. 공익이사에는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돼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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