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이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이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2일 국내 수입차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우리금융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와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와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는 브랜드별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한 브랜드 전용 금융 서비스다.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은 상호 협력을 통해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고금리 시대에 더 많은 고객이 아이코닉한 두 브랜드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초저금리, 무이자 상품 등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서비스를 강화하는 포괄적 파트너십을 이용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은 혁신을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업계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와 방향성을 같이 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를 높여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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