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봄 시즌을 맞아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가 봄 시즌을 맞아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15일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의 새로운 라인업인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상큼한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투썸의 베스트 라인업 중 하나다. 

지난 스트로베리 시즌 선보인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은 딸기 바구니를 그대로 옮긴 듯한 디자인과 상큼달콤한 맛으로 큰 호응을 얻어 전년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늘고 같은 모양의 미니 케이크가 하루 3000개씩 판매됐다.

외관부터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고소한 크런치 베이스 위에 상큼한 블루베리 콤포트를 얹고, 상큼한 요거트 무스와 생 블루베리를 가득 올린 케이크다.   

투썸플레이스의 ‘블라썸 에브리웨어’ 봄 시즌 케이크 3종은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고,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라인업으로 사랑 받아온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산뜻한 봄에 맞춰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맛과 디자인의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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