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트리 팀원들은 항상 새롭고 트렌디한 베이커리류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유명 빵집을 돌아다니고, 맛과 비주얼을 생각한 스케치를 그려보며 서로 의견을 나눈 후에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팀이 202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제과협회 제 62차 정기총회 표창 시상식에서 가루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의 맞이했다.

농식품부는 매년 외식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역사회의 특산품들의 세계적인 확대와 발전을 위해 국내 쌀 산업 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동참했다. ‘가루 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유명한 빵집을 찾아다니는 일)’를 통해 베이커리 4종을 선보였다.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가 전국 유명 베이커리에 선정됐다.

이재진 페이스트리 팀 수석 차장은 “항상 새롭고 트렌디한 베이커리류를 선보이기 위해 페이스트리 팀원들과 국내외 유명 빵집을 돌아다니고, 맛과 비주얼을 생각한 스케치를 그려보며 팀원과 의견을 나눈 후에 고객에게 선보인다”며 “이번 수상을 감사히 여겨 앞으로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델리에서는 귀여운 토끼와 닭 모양을 한 디저트가 오는 3월31일까지 맞이한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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