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9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인 손병환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산하 사업전략부·자산운용전략부·글로벌전략부와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임직원들은 서울시 소재 안산을 등반했다.

나아가 참석자들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되새기며 2019년 농협금융 사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앞서 NH농협금융은 △원필름(Onefirm) 시너지 창출 △그룹 운용수익 개선 및 운용 역량 강화 △해외 네트워크 지속 확충 및 내실 있는 합작 사업 전개 등을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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