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G마켓이 오는 17일까지 ‘신학기 맞이 학생 가구 대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원데이딜, 중복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학습에 대한 흥미가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듀오백 밀키 228H 아동의자’를 9만6,000원에, ‘일룸 링키플러스 스마트 책상 세트’는 5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학습량이 많은 중고등학생에게 적합한 ‘데스커 베이직 데스크’는 8만9,000원에, 2월 신규 런칭한 ‘한샘 샘 책상 DIY’는 26% 할인가인 7만6,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바트 프렌즈아이 독서실책상’은 28% 할인가 13만3,000원에,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겨 찾는 ‘한샘 씨엘로 하임2 원목책상’과 ‘듀오백 DK 2500GI’는 각각 할인가17만1,800원과 16만7,000원에 선보인다.

 

원데이딜 상품과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대표 원데이 딜 상품으로 13일에는 ‘한샘 베스트 책상의자 모음’을 56% 할인해 9만6,350원부터 판매하고, ‘시리즈 T30 시리즈 그라데이션 메쉬의자(T30dHF)’는 31% 할인해 1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씨방가구 제이슨 36T 2000 3단 책꽂이’는 할인가 5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샘은 3%, 일룸, 리바트, 시디즈, 듀오백, 데스커, 슬로우는 각각 5%, 에몬스는 10%씩 할인 가능하다. 예컨대 에몬스 10% 중복할인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도 1인가구를 위한 ‘동서가구 레몬 슈퍼싱글 수납침대’가 63% 할인가인 10만9,000원에 선보이며, 다니카 사무용 의자(2만1,900원), 수납 화장대 모음(7만9,000원), 베스트조명 LED스탠드(1만4,90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 메인에서 해당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마켓 쇼핑콘텐츠팀 강수정 매니저는 “신학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관련 용품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인 흑룡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학생 가구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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