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망스럽다 키워드가 또다시 포털 실검 1위에 올랐다. (사진 =방송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순 우리말'인 시망스럽다가 '대한외국인'에 언급된 이후, 또다시 화제다.

실제로 이미 각종 포털을 통해 오래 전부터 '시망스럽다' 키워드는 이슈화의 중심에 서면서, 각종 언론들로 '칼럼'에 사용하는 단어.

시망스럽다가 이런 상황에서 채근하듯 다시금 부활하는 이유는, 한 방송에서 이날 오후 '미쁘다' 등과 함께 또 소개됐기 때문.

이 형용사와 동사가에 댈한 이슈화가 반복되는 이유는, 우리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

시망스럽다의 경우 방송에 따르면, 연인끼리 커플끼리 불쾌감을 느낄 때 "너 굉장히 짓궂은 대목이 있어"라고 말할 때 이 형용사를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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