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로고.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A)에 따르면 신한금투는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금융투자산업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신한금투는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금융투자 업종 중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윤병민 신한금투 인재육성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며 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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