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스 '컴피쿠시' 풋웨어 컬렉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반스는 풋웨어 컬렉션 '컴피쿠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중 하나인 에라(Era) 스타일에 컴피쿠시 기술력을 더해 재해석했다.

 

반스가 50년 이상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만들어졌다.

 

반스 풋웨어 디자인 파트의 시니어 디렉터 나다니얼 이오트는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설포가 돌아가는 것을 막아주면서 더욱 향상된 착화감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단일 구조를 채택했다"며 "여기에 발포 고무와 함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이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스는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글로벌 이벤트 '컴피쿠시 하이'를 뉴욕에서 개최한다. 뉴욕에 이어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를 돌며 컴피쿠시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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