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또라멘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2019년 복을 가져다준다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고 있으며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도 더불어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과거 IMF의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고용안정성은 매년 거듭할수록 불안정해지고 평생직장이란 말도 사라져 버린 지가 오래되었다.

 

현재는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처음부터 취직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여성소자본창업, 남성소자본창업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미 포화 상태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드오션 시장인 요식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나라 경제 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소비 심리도 위축되고 있어 요식업 창업을 하기 위해선 상권분석, 업종선택 등의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시대에 점주들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주는 소자본 1인창업 브랜드인 잇또라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잇또라멘의 소유라멘은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일본 전통 라멘을 즐길 수가 있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의 부담 또한 한층 덜어 주고 있다.

 

이외에도 덮밥과 일본 전통 카레 그 외의 사이드 메뉴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잇또라멘은 무인발권기 주문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셀프서비스와 카운터에 배치할 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을 한층 낮춰주고 있으며 신속한 주문으로 인해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 매출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일본 라멘창업 잇또라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더잇(대표 김동남) 관계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노하우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시즌별 신상품을 개발하여 어려운 시기에 함께 WIN-WIN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영업 폐업률이 약 88%에 달하는 힘든 시기에 점주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현재 전국으로 40여개의 가맹점들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며 2월 구리인창점, 대구 다사점, 서산 석림점, 창원 도계점을 오픈하였으며 3월 남양주 마석점, 광주 충장로점, 성수점, 완도점, 다수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소자본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잇또라멘의 귀추가 주목된다.

 

잇또라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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