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반을 가르면 육즙이 흘러나오는 왕주먹떡갈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 시간 현재 뜨겁다.
조용한 시선으로 응시만 해도 '배가 부르는' 놀라운 음식이 전라도 담양에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바로 왕주먹떡갈비가 그 주인공인데, 방송에 따르면, 이 떡갈비가 전라도 담양을 접수했다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4대째 이어지고 있는 이 떡갈비를 맛보기 위해 노동자가 초롱초롱 빛나는 고객들이 매일 이 곳을 찾는다고.
하나씩 빚어 석쇠를 통해 탄생한 왕주먹떡갈비은 지역 사회에서 '전설의 맛'으로 알려졌다. 역사가 88년 전통을 자랑한다.
왕주먹떡갈비는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에 위치해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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