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창원 맛집 '성산명가'가 신메뉴 벚꽃갈비와 한우시그니쳐세트를 출시했다. 벚꽃갈비는 기존의 양념 왕갈비가 벚꽃갈비로 새롭게 태어난 것으로, 최고급 소갈비를 황색 설탕이 아니라 벚꽃 꿀로 재워 당 성분의 함량은 줄이면서도 감칠맛은 더한 양념 소갈비다.
더불어 한우시그니쳐세트는 성산명가에서 호응도가 높은 소고기만을 모아놓은 세트 메뉴로, 맛있는 부위를 골고루 먹을 수 있게 해 만족도를 높였다. 창원 소고기 맛집 성산명가의 소갈비 메뉴는 40년 장인이 직접 포를 뜬 생소갈비와 신메뉴 벚꽃갈비, 대표적인 맛의 명가갈비와 담백한 성산갈비다.
특히 성산명가는 상남 시장 근처에서 20년간 창원 상남동 맛집으로 알려졌던 계경목장이 고객의 수요에 힘입어 확장한 곳으로, 기존의 돼지고기 메뉴에서 나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해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무엇보다 40년 동안 갈비를 만진 장인이 소갈비의 발골부터 양념까지 직접 진행해 창원 맛집 추천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 그러한 장인이 개발한 신메뉴 벚꽃갈비는 고소한 소갈비와 깔끔한 벚꽃 꿀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맛이라는 평으로, 맛뿐만 아니라 풍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층은 주차장과 카페, 2층은 홀, 3층은 룸 형식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3층은 소규모 모임부터 연회까지 가능한 다양한 룸이 준비돼 있어 가족 외식이나 모임, 회식 장소로도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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