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오류 키워드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인스타그램 오류 대행진이 주기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마음을 굳히고 시동을 걸어도 안되는 것처럼, 막히지 않는 시간임에도 한국 이용자들은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이에 각종 sns 등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으며 이 같은 사태가 쉴새없이 몰아쳐오는 까닭에 대해 갑론을박이 뜨겁다.

인스타그램 오류를 특히 이용자들이 알 수 없고, 회사 측도 특별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는 점은 이용자들을 더욱 뿔나게 하는 요인.

나아가 인스타그램 오류가 국내에선 아직 새벽 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충격파는 더 크다.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까지 오류가 발생하면서 '언제든' 이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어쨌든 한국형 포털이 가장 낫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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