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기안84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 감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규모에 감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 들어서는 멤버들의 모습에 박나래는 환호했다. 이에 이시언과 기안84는 “안 가봤어요?”라고 박나래에게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이 처음인 기안84는 “만화가가 이젠 숙박업도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이 “숙박업이라니”라고 웃음을 터트리자 기안84는 “맞잖아요 만화가가”라고 주장했다.

 

로비에 들어서기 무섭게 기안84는 “형 이거”라며 샹들리에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샹그리아 이렇게 큰 거 처음 보네”라고 말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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