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이미숙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그 배경을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미숙 이처럼 수면 위로 떠오른 까닭은 장자연 사망 사건과 관련한 디스패치 언론보도 때문.

이미숙은 이에 특정 포털에서 '디스패치' 키워드와 함께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이미숙과 관련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2009년 경 이미숙 송선미 등 배우들은 당시 김종승 소속사 대표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분쟁 중이었다

그리고 장자연은 이들 소속사의 신인배우였다고.

그리고 장자연은 같은해 2월 28일 이미숙과 송선미가 이적한 새 소속사 호야 엔터테이먼트의 매니저 유장호를 만나서 자신이 김종승 대표의 소속사에서 겪은 다양한 피해 사례를 A4지에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미숙이 장자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미숙은 참고인 조사에서 같은 소속사 신인배우인 장자연을 모른다고 했다.

이 씨는 이에 대해 "입먼 사건을 통해 장자연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사 댓글에서는 이씨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아울러 디스패치가 이 씨에 대해 집중적인 해부를 해달라고 네티즌들은 한 목소리로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윤지오 씨도 '진실을 말해달라'고 이미숙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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