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 가게가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팥소절편의 먹음직스러운 자태가 전파를 타면서 군침을 삼킨 손님들이 해당 맛집으로 모여들고 있는 것.

지난 11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팥소절편 가게는 연일 손님들이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는 "떡을 사려고 40분 정도 줄을 섰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해당 가게는 '생활의 달인' 방송 전에도 동네 맛집으로 소문 나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이 가게를 아끼던 손님들은 방송을 타고 더욱 떡 사기가 힘들어졌다며 볼멘 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팥소절편 가게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다. 상호는 '시루나무 떡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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