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롯데렌탈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충성도를 포함한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17년 연속 1위에 올라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롯데렌탈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에게 꾸준히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dy332@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