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주꾸미가 제철을 맞은 요즘 롯데마트는 3월 27일(수)까지 전 점에서 서해안에서 직매입한 주꾸미(100g, 냉장)를 2480원에 판매한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처럼, 3~4월에 산란기를 맞이한 봄 주꾸미는 알이 꽉 들어차있고 맛이 고소하다. 최근 10년 간 국내산 주꾸미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40% 이상 증가했지만, 롯데마트는 서해 포구로부터 직접 매입해 평균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국내산 주꾸미 시황 불안정에 대비해 태국에서 직매입해 항공기로 운송한 주꾸미를(100g, 냉장) 1280원에 판매,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주꾸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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