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이 달라졌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전 세계로 진단키트를 실어 날랐다.이제는 글로벌시장에서 자체개발 신약을 판매하고 다국적 제약사와 굴지의 수주 계약을 맺는 등 수출 역군의 역할도 맡고 있다. 조 단위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현장 인력 수급은 산업 성장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간에 인력유출 관련 법적 분쟁이 일어나는가 하면, 한 기업이 타 지역으로 사업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우건설은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규모는 00명이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20여개 대학 상담회와 온라인 Job Cafe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28일 신입 및 경력직 채용 모집공고를 게시하면서 채용 한파 속 국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의 경우 90명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발전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최근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인력 조정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목적으로 채용에 나선 중부발전은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선발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토목, 건축 등이다. 올해 입사 지원 시 전공과 연령 등의 제한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안진)이 신입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딜로이트 안진은 2022 정기채용 신입 회계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 You@Deloitte Onboarding Program’(이하 2022 온보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정기 채용을 통해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한 신입 회계사 200여명이 대상이다. 1주차 합숙교육, 2~3주차에는 출퇴근 현장교육(서대문, 여의도) 순으로 진행됐다.신입 회계사들은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반도건설은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해 총 7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22년 10월 이전 입사 가능한 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경력사원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대기업 채용이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채용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기업인은 업고 다니겠다”고 선언한 만큼 정부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이에 삼성·SK·LG·현대차·포스코그룹 등이 젊은 인재 확보에 나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상반기 신입 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삼성그룹은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2일부터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올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으로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와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해 채용한다.또한 사회적 책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얼어붙었던 기업 채용문이 녹아 내리는 모습이다. 삼성과 현대, SK, LG그룹 등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서면서 상반기 채용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주요 그룹 총수들은 지난해 정부에 청년 취업과 고용 확대를 약속한 만큼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해 연말 정부 ‘청년희망 ON’에 참여한 6개 기업 총수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 공채를 유지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