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에서 이어집니다][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지난 8일 종영한 드라마 ’환혼‘과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서 ‘진무’ 역을 맡아 극 전반을 아우르며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조재윤. 종영 인터뷰에서 만난 그는 “‘진무’도 사실 러브라인이 있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평소 의견을 내기보다 대화를 하며 캐릭터를 구축하는 스타일인 조재윤은 이번 작품에서도 제작진과 활발한 소통을 해나갔다. 아쉬운 건 없어진 박진(유준상 분)과 장도주(오나라 분
[인터뷰 ①에서 이어집니다][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지난해 6월 첫 방영되어 지난 8일 막을 내린 드라마 ‘환혼’ 시리즈는 ‘환혼앓이’ 마니아들을 탄생시키고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가상역사, 판타지, 무협, 로맨틱 코미디, 액션, 성장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작품은 매회 명대사와 위화감 없는 CG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배우 조재윤은 이재욱,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와 함께 '환혼'과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에 잇달아 주연으로 출연하며 극
[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또 한 번 절정에 오른 악역 연기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조재윤을 만났다. 조재윤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야욕에 사로잡힌 천부관 관주 ‘진무’ 역을 맡아 매회 순식간에 극의 분위기를 바꾸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은 최종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 10.6% 최고 12.3%,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0%를 기록하며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