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은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새로운 모델 김지원, 구교환과 함께 새로워진 동영상 광고와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원’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에서 설강우 역으로 열연을 보여준 배우 ‘구교환’을 처음처럼의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동영상 광고 2편을 선보인다.‘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동영상 광고는 처음처럼과 함께 했던 다양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의 모델 계약은 3월 초에 만료됐다.지난해 3월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를 모델로 내세운 뒤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 정체성에 부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 또한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그러나 롯데칠성음료 이달 초 한소희와 광고 모델 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을 하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최근 저도주 선호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대표 제품인 참이슬 후레쉬의 도수를 낮추기로 했다. 이에 본격적인 ‘소주 16도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날부터 제조공법과 도수 등 전면 리뉴얼한 참이슬 후레쉬의 출고를 시작한다. 우선 현재 16.5도(%)인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췄다. 저도주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제조공법도 바꿨다. 대나무 활성 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려 잡미와 불순물을 한 번 더 제거했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1일부터 소주 제품 ‘처음처럼’과 ‘새로’에 한해 반출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처음처럼(360㎖)의 경우 6.8%, 새로(360㎖)의 경우 8.9% 반출가격이 인상된다. 반출가격은 제조원가, 판매비용, 이윤 포함이 포함된 금액이다.그러나 반출가격 인상 이후에도 기준판매비율 적용으로 출고가는 이전 대비 처음처럼 4.5%, 새로 2.7% 인하된다. 출고가 조정 이후에도 동종업계 출고가 대비 저렴한 수준을 유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베이스 하이볼 즉석음용음료(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500ml용량의 캔제품으로 힐링 음료 솔의눈과 같은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더욱 살렸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RTD 하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새로구미(새로+구미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운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는 처음처럼 새로의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 새로구미와 관련한 몇 가지 에피소드로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구미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간담췌전문의 새로구미로 다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 5일부터 소주 ‘처음처럼’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은 7.7%, 640㎖ 페트 제품은 6.7% 오른다. 또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7.0%(1.8ℓ)·7.1%(700㎖)·7.4%(180㎖) 각각 인상된다. 처음처럼의 인상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원재료와 부자재, 취급수수료 인상 등으로 인한 원가부담이 커져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주요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서민 대표 주류인 소주 가격도 인상된다.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하는 것 약 3년 만이다.구체적으로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과 일부 페트병류 제품의 공장 출고가는 7.9% 오른다. ‘진로’ 제품도 출고가가 7.9% 인상된다. 프리미엄 라인인 ‘일품진로’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공병 취급수수료 등의
[서울와이어 송수연 기자] 주류업계가 다양한 콘셉트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컬래버레이션부터 이색 조합으로 시선을 끄는 제품까지 다채롭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에서는 ‘한정’ 판매되는 제품도 있으니 특별한 술을 경험하고 싶다면 스피드는 필수다.◆“망설이면 없다” 빠삐코 맛 ‘소주’, 햅쌀로 빚은 ‘막걸리’특정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한정판 주류 제품이 출시됐다.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빠삐코’를 컬래버레이션한 ‘처음처럼×빠삐코’를 11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주류업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업소용 채널의 매출이 감소한 반면, ‘홈술’ 트렌드 확산으로 가정용 채널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실제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업소용과 가정용 채널의 매출 비중은 각각 51%, 49%를 나타냈지만 지난해 3월 ‘1차 대유행’ 이후 30%와 70%로 크게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류업계는 올해 역시 홈술 트렌드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다가올 여름 성수기에 대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재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두 제품은 각각 '처음처럼 순', '처음처럼 진'으로 제품명을 변경한다. 또한 처음처럼 순은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0.5도 낮춰 더욱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며 처음처럼 진은 기존 소비자를 위해 20도를 유지한다.디자인 역시 앞서 리뉴얼한 ‘처음처럼’과 통일성을 살려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파란색과 빨간색을 활용해 저도 소주와 고도 소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롯데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