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학기술정통부 공식사이트 캡처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제1차관은 2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철도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신진 연구자 등 연구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과기정통부 문 제1차관은 철도연의 철도종합시험선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철도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와 기차는 여행ㆍ출장 등 국민의 많은 삶에 함께 하는 중요한 기술로 안전성과 편리함을 중심으로 열차자율주행 제어기술,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 등 철도연의 연구가 이루어질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진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실적인 모습을 파악하고자 철도연을 방문”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실제로 필요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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