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종근당(대표 김영주)의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최근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종근당에 따르면,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75분 동안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해 6만병 이상 판매됐다.

이는 방송시간 1초당 13.5병 꼴로 판매된 기록으로, 해당 방송은 동 시간대 홈쇼핑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매진 방송에는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 달간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 겪은 피부변화와 제품의 효과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솔직하게 전달하며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실제로 장윤정은 "비타브리드의 빠르고 뛰어난 효능에 반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종근당이 지난 해 10월 출시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비타민C를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이 적용됐다.

 

welcome_on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