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인기상을 놓고 불꽃 경쟁이 시작됐다.

 

5일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U+아이돌Live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며 "투표는 팬앤스타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U+아이돌 Live' 앱을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U+아이돌 Liv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U+아이돌Live 인기상'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부문' 중 유일하게 팬투표 결과가 100% 반영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국내 최정상급 인기 아티스트 총 33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5일 현재(오전 8시 기준) 'U+아이돌Live 인기상' TOP5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레드벨벳이 올라있다. 투표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하나뿐인 트로피를 놓고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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