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영업총괄 사장으로 추교인(61·사진) 전 삼성물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추교인 신임 해외영업총괄 사장은 삼성물산에 30년간 근무한 해외사업 전문가로서 미주지역 총괄 및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현재 전세계 26여 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세계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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