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 제품만 200여 종,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 [사진제공]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서울와이어]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마스크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0억 장을 돌파했다.


메디힐이 기록한 10억 장의 마스크팩 파우치를 일렬로 나열하면 중국 만리장성을 32개 이어놓은 것보다 길며 지구를 5바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BC 300만년)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1일1팩을 할 수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 한편 10억장 마스크팩에 담긴 앰플(평균 23ml)은 올림픽 수영장 11개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이번 집계는 2009년 기업 설립 후 지난 8월까지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메디힐은 올해 1월 중순 8억 장, 5월 9억 장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후 3개월 만에 ‘마스크팩 최다 판매’라는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스테디셀러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5억 장 팔려


메디힐 마스크팩의 인기 요인은 다양한 라인업의 고품질 제품을 선보여온 데 있다. 10억 장 누적집계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은 전체 판매량 중 53%인 5억 3천 장을 차지한 메디힐의 시그니쳐 아이템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다.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링거병을 본뜬 모양과 파란색 패키지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 메디힐은 올해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며 ‘현지화 전략’을 선택,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주요 제품의 디자인을 변경했으나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만은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았다. 그만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누적 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메디힐 W.H.P 미백 수분 블랙 마스크(7%),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스 마스크(4%) 등으로 집계됐다.


□ 10억장 누적판매 기념 다양한 온오프 채널에서 이벤트 진행


메디힐은 이번 10억장 누적판매를 맞아 온오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와 메디힐 온라인몰(www.medihealshop.com) 에서는 31일까지 메디힐 마스크팩 주요제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힐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 계정을 통해서도 ‘10억장’을 활용한 재미난 사례를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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