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잇츠스킨의 글로벌 시장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잇츠한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글로벌 시장 전속 모델로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를 시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40위,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2위 및 수입 앨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슈퍼로키'로서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규 채널 진출을 준비하는 잇츠스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잇츠스킨의 건강한 피부를 통한 자신감을 어필하기에 충분하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이미지와 잇츠스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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