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 '러브 컬렉션'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러브(LOV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반팔 라운드 티셔츠부터 피케 셔츠, 긴팔 셔츠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처음으로 아동용 티셔츠도 선보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모든 제품은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아울러 오는 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하남에서 러브 팝업 스토어와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매장 옆에 별도의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러브 제품 구매시 포토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토매틱 촬영 쿠폰과 아동 러브 티셔츠, 러브 쇼퍼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19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에서 러브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포토매틱 스튜디오 이용 쿠폰과 5% 상품 더블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코모도 마케팅 담당자는 "코모도는 러브 컬렉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컬렉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롭고 화사해진 러브 컬렉션 제품을 가족, 연인과 함께 입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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