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코카콜라가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방식의 ‘코카-콜라 프로즌’을 새롭게 내놨다.

 

‘코카-콜라 프로즌’은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130ml)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코카콜라에 레몬향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패키지는 빨간색 바탕에 제품의 얼린 모습을 시각화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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