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한예슬, 지워지지 않은 새겨진 것은 

 

 

한예슬이 날벼락같은 의료사고 소식이 여전히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수술중 사고를 당했다. 병원도 이에 책임을 느껴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한 상태이다. 팬들은 상처도 문제지만 쉽사리 지워지지 않을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한예슬은 명실상부한 로코의 여왕. '환상의 커플'은 로코 드라마 신화를 쓴 로코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환상의 커플은 시청률이 20%로 넘겨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는 '환상의 커플'은 재벌 여성과 평범한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이다. 

 

한예슬은 '환커'에서 로코 캐릭터의 정석을 깨는 파격 연기를 보여줬다.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중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넘기는 신화를 쓴 것이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한예슬은 '히피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 과거 화보에서 히피룩부터 독특한 스타일링이 특징은 보헤미안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들은 한예슬에게 일어난 일이 물리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은 충격을 줬을 것이라며 여전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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