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서울지역 원·투·스리룸의 평균 월세가 3개월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다방'은 자난해 5월부터 지난달 까지 서울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 등록 매물의 보증금을 1000만원으로 일괄 조정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평균 월세는 50만원으로 전월의 51만원보다 1.96% 내려갔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원룸 월세는 지난 2월 53만원에서 지난 3월 52만원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후 3개월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자치구는 서대문구였다.
지난 4월 57만원에서 지난달 50만원으로 12.3% 내려갔다.
광진구 월세도 48만원에서 43만원으로 10.4% 떨어졌다.
광진구(8.33%↓)와 은평구(5.41%↓), 서초구(3.57%↓)도 하락세였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자치구는 서대문구였다.
지난 4월 57만원에서 지난달 50만원으로 12.3% 내려갔다.
광진구 월세도 48만원에서 43만원으로 10.4% 떨어졌다. 광진구(8.33%↓)와 은평구(5.41%↓), 서초구(3.57%↓)도 하락세였다.
송은정 기자
yuniya@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