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포항 해도점 전경 (사진= 유니클로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1일 포항 내 최대 규모인 '포항 해도점'을 열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클로 포항 해도점은 베이직한 필수 상품부터 트렌드 아이템 및 키즈, 베이비 라인업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에어리즘'의 기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하는 특별존을 마련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포항 해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기존보다 1시간 30분 이른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시즌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텀블러는 매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며, 당일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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