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투시도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시흥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가 다음달 12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시흥시 목감지구 L-1 블럭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36 ㎡~40 ㎡, 5개 타입, 총 154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 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한 이점이 있으며 단지 앞 수인도로가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코스트코,이케아,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대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크기의 202만 m2 여 부지에 2024년까지 1조 7400여억원을 들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외에도 인근에 매화일반산업단지, 사회공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주거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는 아파트를 다운사이징한 3베이에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중대형 평형대에서나 적용됐던 'ㄷ'자 대면형 키친 구조를 적용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LDK(Living,Dining,Kitchen) 평면을 거주하면서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룸 또는 스튜디오 타입 등 다양한 공간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복도장, 붙박이장, 주방가구 등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마련했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 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 라며 "역세권,학세권,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yuniy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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