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제리너스커피, '오트밀 음료 3종'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엔제리너스가 21일 건강한 원재료 오트밀을 활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1위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퀘이커’의 국내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웰빙 콘셉트의 음료를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오트밀 음료 3종은 오트밀이 씹히는 리얼 '오트밀 라떼'와 카라멜의 달콤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이 조화로워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오트(귀리)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접목해 선보이는 엔제리너스커피 신제품과 함께 활기찬 일상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0일 부산소방본부와 함께 커피를 활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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