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굽네치킨 제공, 한정판 코카-콜라 '러시아 텀블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굽네치킨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굽네 허니멜로’ 주문 시 코카-콜라 한정판 ‘러시아 텀블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은 두 번째 한국 축구 경기를 앞두고 23일부터 신제품 ‘굽네 허니멜로’를 주문하면 한정판 ‘코카-콜라 러시아 텀블러’를 무료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굽네 허니멜로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아 소비자들이 치킨과 더욱 재미있게 축구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깜짝 이벤트이다.

 

증정되는 텀블러는 코카-콜라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러시아 인형인 ‘마트료시카(Matryoshka)’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네티즌들의 소장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 16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국 경기가 예정돼 있어 평소 대비 치킨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프로모션에서 굽네치킨 일부 가맹점은 제외된다.

 

한편 '굽네 허니멜로 바이럴 영상'에 가수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10대들의 달달하고 풋풋한 연애를 재치있는 대사와 상황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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