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카인드 '엑스-마크 틴트 스틱'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엑스-마크 틴트 스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입술에 바르는 순간 컬러가 매끈하게 밀착돼 오랫동안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과 함께 매트한 텍스처로 보송한 볼드 매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레어카인드 관계자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부담 없는 레드 컬러지만, 블랙 라이트 등 특수 조명을 받으면 네온 빛 컬러를 연출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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