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와후와 매장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렉스에프앤비가 가로수길에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를 새롭게 선보인다.

 

‘후와후와’는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하여 일본에서 맛보는 듯 정성스런 한 끼 음식을 선보이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지난 5월 소프트 오픈 이후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여 1개월만에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다.

 

친근한 한 끼를 컨셉으로 한 ‘후와후와’는 차별화된 메뉴와 코지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폭신폭신함을 뜻하는 단어 ‘후와후와’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메뉴 구성과 편안한 매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로는 통스테이크를 함께 끓여내 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커리 함박니코미와 숲속의버터,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식감을 강조한 아보카도 명란덮밥, 찹쌀떡과 같은 몽글몽글한 식감이 특징적인 크림치즈 모찌리도후 등이 있다.

 

후와후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8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레시피 테스팅’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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