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제공, 모모랜드 쇼케이스와 팬들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쌀과 사료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모모랜드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 580kg, 사료 100kg을 기부하며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와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쌀과 사료 등은 모모랜드와팬들이 지정하는 보육원, 지체장애인시설, 동물보호단체 등에 기부된다.

 

한편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배엠(BAAM)'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