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10중 히알루론산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출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다.

이외에도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화장품 연구 임상업체 스킨메드에 의뢰해 피부 자극성 테스트와 보습 효능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며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