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클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의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16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는 '옷으로 일상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이 담긴 상품으로, 많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속옷 때문에 느끼는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 와이어 없이도 안정적인 가슴라인을 연출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또한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디자인과 부드러운 감촉의 소재로 24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와이어리스 브라'는 한국에서 지난 2010년 선보였으며, 올해 초 '릴랙스'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해 '뷰티 라이트', '뷰티 소프트' 등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봉제선을 최소화해 얇은 옷을 입어도 라인이 드러나지 않으며, 이번 F/W 시즌에는 헤더 패턴을 포함해 총 5가지 신규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한편 유니클로는 패스트 리테일링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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