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센틀리에 7월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센틀리에가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센틀리에의 '미드나잇 퍼퓸'은 세 번째로 진행하는 맞춤 향수 제작 클래스로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센틀리에 홍대점에서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10회로 구성돼 참여가 가능하다.

 

나만의 향수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는 1, 2차 모두 선매진을 기록한 인기 프로모션이다. 여름밤을 떠오르게 하는 향들을 나만의 취향으로 조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 수 있는 세 번째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 또한 참여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는 '7월의 퍼퓸 바캉스' 컨셉으로 무더위를 날려 줄 짜릿한 모히토 한 잔과 함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한다. 더불어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센틀리에 향기 가든에서 직접 재배한 진한 향이 매력적인 라벤더 드라이 플라워를 제공한다.

 

한편 '미드나잇 퍼퓸 클래스'는 1인 1만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클래스 시간은 1인 20분 정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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