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비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이콘의 멤버 바비의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바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스웩 넘치는 스타일과 포즈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바비는 핑크 컬러의 롤업팬츠에 흰 티셔츠를 편안하게 매치했다. 여기에 멋스러운 워싱감의 데님재킷을 포인트로, 핫 트렌드인 스트릿 무드의 데일리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는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했다.

 

바비의 데님재킷은 '몽클레르(Moncler)'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젝트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7번 컬렉션인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7 Moncler Fragment Hiroshi Fujiwara)'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비는 2015년도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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