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수출 스타기업(자사 쇼핑몰) 구축·육성사업'의 2차 참여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스타기업 구축·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쇼핑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기업별 최대 4000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성과 우수기업에는 추가 보조금 지급과 내년 사업 선정 우대 등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1차 모집을 통해 5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15개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할 수 있다.

yuniy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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