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아산 풍기점 (사진= 신성통상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새롭게 문을 연 탑텐 충주점과 아산점이 오픈 당일 억대 매출을 올렸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전날 200평 규모의 대형 교외형 매장을 충주와 아산에 동시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 측은 “충주 연수점과 아산 풍기점은 200평 규모의 교외형 매장으로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오픈 전부터 관심과 성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실제 이러한 반응을 입증하듯 광복절 오픈 당일에만 두 매장 모두 각각 1억3000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탑텐은 두 곳의 교외형 매장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충주점에서는 한국 전통무예 택견을 형상화했고, 아산점의 경우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이미지로 외관을 연출했다. 

 

두 매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여름 대표 아이템과 가을 신제품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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