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매칭 통해 상생 발판 넓혀/ 사진=CJ그룹

 

[서울와이어 이승혜 기자] CJ그룹은 지난 21일 ‘오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20개 작은기업·크리에이터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오크리에이터스는 특색 있는 작은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상생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다.

 

올해 선정된 우수 작은 기업은 인삼제품 제조업체 백산인삼, 유아용 식품업체 아가맘마, 과일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젤요 등 10곳이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5곳은 CJ헬로를 통해 지역 방송에 홍보할 기회를 얻는다.

 

우수 크리에이터에는 일상의 소소함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츄삐', 디저트 조리법 전문 콘텐츠를 운영 중인 '슈가풀' 등 10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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