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김범수와 래퍼 도끼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도끼와 함께 촬영한 이미지, #make20 #2 #wemake #도끼 #BSK #20180802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도끼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음원은 지난 4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난 널 사랑해'에 이은 '메이크 트웬티(MAKE 20)'의 두 번째 싱글로, 도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로젝트 키워드 중 하나인 '위메이크(we.MAKE)'의 스타트를 끊는다.

 

특히 김범수는 지난 4월 개최한 '메이크 트웬티(MAKE 20)'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 당시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도끼를 꼽았었던 만큼, 두 사람이 빚어낼 새로운 음악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범수와 도끼가 함께한 '메이크 트웬티(MAKE 20)'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은 오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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