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개그맨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트 측은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예능인을 대표하는 세 사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한 것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등과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며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더욱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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