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동화 기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6시 30분(현지시간 23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당초 회담 시간은 6시 15분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으로 인해 15분 가량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서울에 이어 9번째 회담으로 북미 간 접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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