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탄생 100년’ 기념우표 / 사진 = 우체국 웹사이트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오는 25일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영화 탄생 100년’ 기념우표 총 82만 장을 발행한다. 

 

우표 디자인은 신재용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의 엠블럼과 함께 태극 문양이 필름 형태를 이루고 있다. 

 

우본은 “김도산 감독의 연쇄극 ‘의리적 구토’가 개봉한 1919년 10월 27일은 한국영화의 탄생일”이라며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우체국과 우체국 웹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