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와이뮤직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정준일의 소극장 콘서트 ‘겨울’이 2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정준일은 지난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2018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겨울'(이하 '겨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정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사랑받는 '겨울'은 오롯이 소리에 집중된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미니멀하게 편성된 악기 및 목소리로만 이뤄졌다.

 

4주 동안 총 16회 공연으로 진행될 '2018 겨울'은 더욱 깊이 있어진 정준일의 음악과 라이브 무대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정준일의 소극장 콘서트 '2018 겨울' 티켓은 오는 9월 20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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